미래유니콘 인터엑스, 22개 직군 공개채용한다

미래유니콘 인터엑스, 22개 직군 공개채용한다

인터엑스(대표 박정윤)는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총 22개다. 각각 △프론트엔드 △백엔드 △C# .NET △데이터 분석 △AI 기술기획/영업 △자율공장 컨설팅 △Automotive 생산/운영 프로젝트 관리 △Autonomous팩토리 플랫폼 사업개발 △회계자금 △마케팅(영상, CX, 홈페이지, MICE) △경영지원 △인사/채용 △독일지사 담당 등이다. 근무지는 직군에 따라 서울과 울산, 대구, 청주, 아산, 오창 등이다.

선발 과정은 서류전형과 직무 인터뷰, 필요시 심층인터뷰를 거쳐 진행되고, 이 외 모집 부문별 세부 요건, 다양한 복지와 혜택 등의 자세한 사항은 인터엑스 홈페이지와 사람인, 원티드 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인터엑스는 제조업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생산과정 효율성을 높이는 제조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조 AI 솔루션을 활용해 생산성 10%~30%이상을 향상시킨다.

전수 불량 검출을 통한 고객 신뢰도 증대와 최적 생산을 위한 공정 지식(Knowledge) 자산화 등 가시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회사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200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Growth 미래유니콘에 선정됐다.

2023 산업 디지털 전환 장관상을 수상했다. 관련 기술 고도화를 위해 지멘스,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LS일렉트릭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중이다.

미국 산업인터넷컨소시엄(IIC), 독일산업디지털트윈협회(IDTA), 독일 카테나-X와의 파트너십 구축,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제조 AI 플랫폼 적용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송석민 인터엑스 COO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게도 인터엑스가 괄목한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계속해서 더 큰 꿈을 꾸고, 더 큰 미래를 그리는데 함께할 유능한 인재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