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스타이카 프로젝트가 일본의 상장사인 콤시드 주식회사의 블록체인 사업 전문 자회사인 해시링크와 함께 '가자고' 어플리케이션로 일본 100대 명산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스타이카 프로젝트의 가자고 어플리케이션은 M2E(Move to Earn) 서비스로 현재 한국에서 100대 명산 챌린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챌린지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스타이카 프로젝트의 모든 어플리케이션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셜 아이디 로그인 및 토큰 전송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일부 실시하고 있다.
각종 모바일 게임 및 모바일 게임 플랫폼 런칭 등 업계에서 유수한 이력이 두드러지는 해시링크는 가자고 서비스를 일본 시장에 맞게 로컬라이징하여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해시링크는 대표적인 NFT 프로젝트로서 Tokyo Mongz Hills Club, PEACHz.MOMO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P2E 경마게임 Universal Stallion 등을 통해 이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IP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라며 “현재 또 다른 콤시드의 자회사인 콤시드코리아와의 합작으로 MUC(Multi Universe Central) 토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2024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진행 중인 MUC 토큰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탈중앙화(Decentralized) IP들을 연결하여 각각의 유니버스를 무한하게 확장하고, 이를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새로운 콘텐츠와 가치를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일본 100대 명산을 시작으로 일본 순례길 트래킹, 랜드마크 투어 등 다양한 코스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개될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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