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지난 20일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영업력 강화 프로그램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2023년 4분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 영업에 필요한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연말을 맞아 세무관리 노하우와 금융·영업지원 정책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개인사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세법'이라는 주제로 연말 세무 및 매출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정부 정책자금대출과 창업지원정책을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경영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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