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수요기반형 지원사업, 협약 수요기반형 출범식

2023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수요기반형 11개 과제 선정
대ㆍ중견기업 8개 社 - 스타트업 11개 社 내년 3월까지 PoC 지원

사진=로우파트너스
사진=로우파트너스

로우파트너스는 지난 19일 팁스타운 S6에서 '2023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관기관 로우파트너스와 대ㆍ중견기업(이하 수요기업) 9개사, 스타트업 11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소개, 교육,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수요기반형은 수요기업이 원하는 사업분야와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모집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로우파트너스가 주관기관으로서 운영 중이다. 선정된 11개 과제 대상으로 사업화지원금을 통해 목표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수요기업 참여 9개사는 △ LG전자, △현대엔지니어링, △SK에너지, △농심태경, △HL홀딩스, △조광페인트, △호반건설, △타이어뱅크, △코맥스이며, 스타트업 11개사로는 △위드트리, △제이제이엔에스, △더푸딩, △딥아이, △위밋모빌리티, △심바트, △폴리체인, △모넷코리아, △티앤지랩, △만나면좋은친구, △코어디네이트가 참여했다.

심영보 로우파트너스 본부장은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이 PoC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협력 파트너로써 우수사례로 될 수 있도록 옆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진 제이제이엔에스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검증한 DATA를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진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