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티에스(대표 홍정화)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다올TS &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2023 파트너 송년회(Year End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올TS는 내년도 IT 기술 전망 소개와 AI, Edge, Cloud 등에 관련한 델 테크놀로지스 주요 제품 업데이트와 2024년도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수세(SUSE)를 소개하며 수세 측에서 오픈소스 동향과 수세의 전략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다올TS는 파트너들에게 보다 자세하게 델 테크놀로지스와 수세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해시킬 수 있었으며, 더불어 2024년 비전을 공유했다.
파트너와 협업 관계를 강화해 다올TS의 핵심 경영 가치인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연중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 1월 대전, 부산, 광주 지역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신년행사를 연다. 오는 2월에는 주요 파트너사 임직원 대상 해외 투어 행사가 예정됐다.
홍정화 대표는 “'차별화', '역할 극대화', '전문화', '지속성장'이라는 이니셔티브를 토대로 파트너가 최고의 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2024년에도 지속적인 투자들을 통해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 더 성장할 수 있는 다올티에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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