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전석 매진 힘입어 고양 콘서트 추가 오픈

사진=플렉스엠
사진=플렉스엠

그룹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12월에 진행되는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대구, 성남, 부산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허용별이 내년 1월 20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고양 공연을 추가 개최한다.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는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동반 출연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쌓아온 허각과 신용재, 임한별이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통해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의 합동 콘서트다.

허용별은 데뷔 싱글 'Happiness (해피니스)'와 'Promise (프로미스)'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친 뒤, 지난 9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성원에 힘입어 대구와 성남, 부산, 광주, 대전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있는 허용별은 고양 공연을 추가로 확정하며 콘서트를 향한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감성 힐링 보이스 허각과 미친 호소력의 신용재, 발성의 정석을 보여주는 보컬 교과서 임한별이 선사할 아름다운 하모니와 음색 케미가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허용별은 지난 20일 신곡 '그 겨울엔 네가 있어'를 발매하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허용별은 공연을 통해 한층 다채로워진 세트리스트로 색다른 매력을 한껏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고양 공연 티켓 판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