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겨울 성수기 맞이 동남아·일본 맞춤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급증하는 동남아·일본 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우주초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다낭·호이안, 보홀, 코타키나발루, 벳부·후쿠오카 등 겨울 인기 여행지 중심으로 엄선한 패키지를 특가 판매하고 최대 20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상품에 따라 반딧불 투어, 호핑 투어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필리핀 관광부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의 필리핀 여행을 지원하는 기획전도 마련했다. 다음 달 14일까지 세부, 보라카이, 클락 등 필리핀 대표 관광지별 여행 상품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구매 시 5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숙소는 최대 10% 할인 가능하다. 제휴카드 이용 시 최대 6%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올 겨울 최고 인기 지역인 동남아·일본으로 떠나는 고객에게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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