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행장 황병우)은 W병원을 찾아 의료진 격려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08년 개원한 W병원은 수지접합 전문병원과 함께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아 영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두 개 분야 전문병원 지정을 받았으며, 대구 지역 최초 손 수술 수부외과 전문병원을 개원하고 2018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대구은행은 병원 관계자들을 위한 푸드 트럭을 제공해 진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했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지역 최초 정형관절과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지역 사회에 헌신해온 W병원을 응원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DGB대구은행의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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