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에서 히든 티켓팅 방식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오늘(2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7화는 첫 승급 식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프리즘(PRISM) 기준, M 등급으로 시작해 P 등급까지 승급한 단 8명만 데뷔한다. 지난 레벨 스테이션 유니콘 티켓팅을 통해 9명이 S 등급으로 승급한 바. 나머지 21명은 여전히 M 등급에 머물러 있다.
유니콘 가산점과 팬 티켓팅으로 추가 승급이 가능한 가운데, 승급하지 못하고 M 등급에 남아 있는 참가자는 이날 모두 탈락한다고. 이에 이날 유니버스를 떠나게 될 최종 탈락자는 몇 명이나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데뷔를 위한 또 다른 히든 티켓팅 방법도 공개된다. 그동안 라운드를 거듭하면서 참가자들도 모르는 비밀 투표가 이뤄지고 있던 상황. 이에 참가자들은 "승급 방법이 한 가지 더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깜짝 놀란다. 반면 배하람과 임서원은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히든 티켓팅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한 번에 2단계 이상 승급하며 최초로 데뷔권에 든 참가자도 발생할 예정. 30명의 운명이 갈릴 '유니버스 티켓' 7화는 오늘(27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