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기업 지미션(Gmission, 대표 한준섭)이 연말 나눔행보와 함께, 기술은 물론 사회적인 인터랙션을 일으키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예고했다.
29일 지미션 측은 최근 경기 과천시 꿀벌마을에서 연말 연탄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한준섭 대표를 비롯한 지미션 임직원 일동이 동참한 가운데, 총 3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모습으로 펼쳐졌다.
지미션 임직원들은 창사 첫 봉사활동과 함께 소외이웃들을 직접 돌아보며,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아우르는 기술인터랙션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SG 인터랙션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함께 공감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미션 관계자는 “임직원이 함께해 더욱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산업계를 하나로 잇는 AI기술 개발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기업문화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미션은 웹팩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IT서비스와 인공지능 딥러닝을 접목시킨 설립 21년차 AI전문기업으로, 최근 AI영상분석 서비스 브랜드 'DEXMA'(덱스마) 론칭과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