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영준, 와잇(wYte)과 '감성 입맞춤'…'말할지도 몰라' 선물

사진=누플레이
사진=누플레이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이 특별한 새해 선물을 안긴다.

누플레이에 따르면 영준은 1일 정오 전 음악 플랫폼에 새로운 솔로 싱글 '말할지도 몰라'를 발매한다. 영준은 신곡을 통해 새해 첫날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영준의 '말할지도 몰라'는 이제 막 시작되는 연인 사이의 풋풋한 감정을 포근하면서도 싱그러운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도입부의 게이트 스네어와 무그 베이스 위에 빈티지 EP, 그리고 후렴 신스 브라스의 아르페지에이터까지 더해 8090 사운드를 감각적으로 복각해 냈다.

특히 누플레이의 소속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새롭게 발돋움한 와잇(wYte)이 '말할지도 몰라'의 피처링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소울 가득한 영준의 따뜻한 보이스와 와잇(wYte)의 청량한 보이스가 만나 시너지를 탄생시켰단 후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울러 조정치와 그의 딸 조은이 선물한 싱글 재킷 역시 '말할지도 몰라'에 특별함을 더했다.

몽글몽글한 설렘이 녹아든 영준과 와잇(wYte) 목소리는 이 겨울, 포근한 하모니가 되어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행복을 안길 전망이다.

영준의 새 싱글 '말할지도 몰라'은 1일 정오부터 전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피처링에 참여한 와잇(wYte) 역시 오는 4일 새로운 싱글을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