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채연 등 WM엔터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플랫폼과 함께 소통폭을 넓혀간다.
2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1대 1 메시지 서비스 프롬(fromm) 채널이 오는 5일 정식오픈된다고 전했다.
이번 채널오픈 계획은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올해 활동을 뒷받침할 소통폭 확대를 위한 것이다.
미니 8집 'CONNECT'(8일)로 2년2개월만의 컴백에 나설 B1A4, 지난해 앨범 및 첫 팬콘 행보에 이은 새 활동을 펼칠 오마이걸, 오는 2~3월 첫 캐나타 투어를 앞둔 온앤오프, 오는 13일 첫 팬미팅 'UNI-CHAERISH'를 기점으로 새 활동을 시작하는 이채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소통이 펼쳐질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롬(fromm) 서비스는 오는 5일부터 시작되며, 오픈 당일 오픈 당일 오전 10시까지 얼리버드 이벤트(오픈 전 메시지소통 혜택)를 진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