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일본에서 실시한
30cm 크기의
쓰나미 실험인데요.
발목만 잠겨도
못 견디고 쓸려갑니다.
겨우 50cm가
1톤의 자동차를
쓸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순수 바닷물만
밀려드는 게 아닙니다.
날카로운 나뭇 가지,
돌, 온갖 물체들이
함께 떠밀려오기에
더욱 위험한 겁니다.
1일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7.6의 강진으로 인해
동해안에도 30cm 크기의
쓰나미가 도달했는데요.
우리나라는 최근 백 년간
쓰나미 피해를
거의 입어본 적이 없어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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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