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협업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없이 할인해주는 '트립투로카 빠니보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카드가 트래블월렛과 함께 지난 해 7월 출시한 트립투로카는 기본 혜택으로 지난 달 실적 30만원 이상 시 해외 가맹점 2%, 국내 가맹점 1.2% 결제일 할인을 한도 없이 제공하는 카드다. 이번 신제품은 카드 플레이트에 빠니보틀 일러스트 이미지를 담았다.
롯데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지난 달 실적에 관계 없이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연다.
6월 30일까지 트립투로카(AMEX) 및 트립투로카 빠니보틀 에디션을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 시 할인 한도 없는 3.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월 31일까지 트립투로카 빠니보틀 에디션 한정으로 해외 1.5% 결제일 할인이 추가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 가맹점에서 할인 한도 없는 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트립투로카는 국내외 어디서든 한도 없는 할인을 제공하는 심플하지만 실속 있는 혜택의 여행 특화 카드”라며 “인기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Trip to 로카 빠니보틀 에디션은 새로운 플레이트 디자인과 해외 특별 할인 프로모션으로 기분 좋은 여행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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