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루이다비드코리아 (주)JLDK 정시모대표가 일반 고객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원장 헤어디자이너로 복귀했다.
정시모 대표가 일반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선택한 곳은 장루이다비드코리아 직영점 중 위례점이다. 장루이다비드 측은 정시모 대표가 앞으로 위례점의 원장 헤어 디자이너로 근무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정시모 대표는 일반 고객들과 만나기 전 많은 고민을 했다는 후문. 그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일반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헤어디자이너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정시모 대표는 경력 25년의 헤어 디자이너 출신으로 장루이다비드와 에스뷰테라 대표다. 특히 정 대표는 파리 장루이다비드 본사에 한국 마스터로 등록돼 있으며 파리 글로벌 교육센터에서도 아시아 지역 대표 디렉터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다.
특히 정 대표는 장루이다비드코리아 아카데미에서 헤어 커트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써왔다. 그는 매년 2~3회 장루이다비드코리아 디자이너들을 이끌고 파리 컬렉션 연수에 참여, 한국 디자이너들 교육 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