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넷아스는 빅데이터 솔루션 개발 업체다. 지난 5년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 고속처리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화수 대표는 “데이터 활용이 늘어나면서 넷아스의 기술이 많은 기관과 기업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며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했다.
넷아스는 최근 자체 기술로 중대재해예측 AI솔루션을 구축했다. 회사 솔루션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미리 예측해 재해 예방을 지원한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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