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한 유대교 회당.
이곳에 비밀리에 건설된
지하터널이 발견돼
논란이 됐습니다.
누가
어떤 이유로 건설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이 비밀 터널에서 나온
물건들인데요.
피 묻은 매트리스,
유모차와 아기 옷이
발견된 겁니다.
신고 없이 불법으로 건설된
지하터널에서 발견돼
의심을 사게 됐는데요.
게다가 이 지하통로가
종교 의식을 위한 욕조와
연결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밝혀져
더욱 논란이 된 겁니다.
한편, 시 당국은
이 지하터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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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