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나가 순수함과 시크감의 양면을 새롭게 드러내며, 새해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박유나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4종으로 공개된 프로필에는 모노톤 배경과 함께 자신만의 반전 매력을 표출하는 박유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재킷과 중단발 레이어드컷 조합으로 시크감각을 살린 모습은 물론, 베이지·블루 등의 니트스타일링과 함께 다양한 감정의 청초감각을 드러내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화이트 셔츠와 내추럴 메이크업을 더한 순수 비주얼은 박유나가 새롭게 보여줄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향한 기대감을 새롭게 한다.
한편 박유나는 지난해 영화 '롱디', '보호자' 등 스크린 행보로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는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와 함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