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인텔리전스(대표 양준모)는 '2024 찾아가는 CTV 광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CTV 광고 세미나'는 모티브인텔리전스가 2023년부터 광고 및 마케팅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지난해 30곳 이상의 기업이 신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올해 준비된 세미나 상세 토픽은 CTV 광고 소개, 광고산업에서 CTV 광고의 의미, 국내 CTV 광고 시장 소개, CTV 광고 활용 전략 및 사례 등으로, CTV 광고 업계의 최신 현황 등 각종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실제 집행 사례에 대해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최근 CTV 광고에 대한 광고주 투자와 국내 인프라 확대가 늘어나면서 2024년 세미나 신청률은 전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모티브인텔리전스의 CTV 광고 거래액은 이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023년 약 750%를 기록했다.
세계 광고주 연맹 (World Federation of Advertisers)의 The Media Budget 2024 Study에 따르면 글로벌 광고주들은 2024년 CTV 광고의 예산을 가장 높은 비율로 증액할 예정이다. 또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가 광고요금제를 도입한 데에 이어, 올해 아마존 프라임과 티빙이 광고 요금제 도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CTV 광고 시장 역시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정인준 모티브인텔리전스 CTV 광고사업본부 이사는 “많은 기업 및 관계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참여로 2024년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가는 CTV 광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광고 업계의 메가트렌드(Mega trend)가 된 CTV 광고에 대해 다양한 인사이트와 활용 방안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 찾아가는 CTV 광고 세미나'는 모티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회사는 국내 CTV광고 선도 기업으로서 마케터를 위한 'CTV 광고 웨비나', 'CTV 광고 시장 분석 리포트'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연말에는 SK브로드밴드와 제휴를 통해 어드레서블TV로 CTV광고 사업을 확장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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