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NNE(이븐), “팬미팅·음방·KCON 등 첫 기억…글로벌행보 욕심나”(인터뷰③)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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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VNNE(이븐)이 데뷔활동 간 팬들과의 기억들을 되새기며, 더 많은 팬들과의 직접 교류를 새로운 목표로 내세웠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미니2집 'Un: SEEN'(언신, 22일 발표)으로 컴백하는 그룹 EVNNE(이븐)과 만났다.

그룹 EVNNE(이븐)은 Mnet '보이즈플래닛' 출신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 유승언, 지윤서, 케이타 등 7인으로 구성된 젤리피쉬엔터 새 보이그룹이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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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SEEN'은 지난해 9월 데뷔 미니 'Target: ME' 이후 4개월만의 컴백작으로, 강렬한 테크하우스와 그루비한 R&B 조합이 맞물린 타이틀곡 UGLY(어글리)와 함께 다채로운 EVNNE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VNNE 멤버들은 데뷔활동 간 최고 기억으로 첫 팬미팅과 데뷔쇼케, 음악방송 등 팬들과의 소통을 꼽으며, 데뷔 첫 컴백을 기점으로 한 행보를 통해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나기를 소원했다.

이정현은 “SNS 댓글로 보면 저희 이븐을 사랑해주시는 엠브(팬덤명)들이 글로벌 곳곳에 있는 것같다. 그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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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윤서와 유승언은 “연말 시상식 등의 큰 행사무대에서 웅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저희는 물론 팬분들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다”, “음악방송 1위, 스트리밍 차트인 등 앨범성과를 우선 잘 기록하고 싶다. 또한 무대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다방면의 활약을 꿈꾼다”라고 각각 말했다.

한편 EVNNE(이븐)은 금일(22일) 오후 6시 새 앨범 'Un: SEEN'을 발표,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