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
17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빠르게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정상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액션 게임 부문 인기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매출 순위는 15위에 위치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35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예열했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울 스트라이크'는 빠른 성장 쾌감과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이 특징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주목받았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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