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위드의 C2E(Community to Earn) 프로젝트가 오는 26일 와세다 대학 CKS부트캠프에 주요 스폰서로 참여하며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와세다 CKS(Certified Kubernetes Security Specialist) 부트캠프는 개발자와 빌더를 대상으로 웹3 인재양성과 블록체인 발전을 위한 장을 제공한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수이(Sui), 네오(NEO), 바이프로스트(Bifrost), 오아시스(OasyS), 솔라나(Solana), 아스타(Astar) 등 블록체인 업계 기업들이 참여한다.
체인위드는 커뮤니티와 지갑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상을 받는 보상형 월렛 프로젝트인 'C2E WALLET'을 일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윤 체인위드 CEO는 “와세다 대학 부트캠프를 통해 C2E 프로젝트가 일본 시장에 진출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일본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다른 스폰서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