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화끈한 오프닝과 함께 1년3개월만의 서울공연으로 함께한 에이티니에게 새해인사를 건넸다.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에이티즈(ATEEZ) 새 월드투어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in Seoul(토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인 서울) 2회차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2022년 10월 '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이후 1년3개월만의 서울공연이자,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여는 첫 신호탄으로 마련됐다.
홍중은 “2024 시작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올 한해도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연습실에서 수련하다시피 노력했다. 그를 보여드릴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또 에이티즈 멤버들은 홍중의 인사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