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금일 'Super Lady' 컴백…2년만의 새 정규, 찐 파격 예고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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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이 신곡 'Super Lady'를 앞세운 2년만의 새 정규앨범과 함께, 파격 이상의 파격적인 걸크러시 면모를 드러낸다.

29일 오후 6시 발표될 (여자)아이들 정규 2집 '2'(Two)는 지난해 5월 'I feel' 이후 8개월만의 컴백작이자, 2년만의 새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화제의 선공개곡 Wife와 타이틀곡 Super Lady를 필두로 Revenge, Doll, Vision, 7Days,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Rollie 등 8트랙으로 구성된다.

리더 소연을 비롯한 멤버 전원의 곡작업 참여와 함께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와 그 안의 숨겨진 의미들을 자신들만의 매력들로 견고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돋보인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는 블랙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제복, 파격적인 실버 룩에 새하얀 퍼를 매치한 스타일링, 실루엣이 돋보이는 고혹적인 모습까지 세 가지의 콘셉트와 함께 K팝 걸그룹 가운데서도 '파격'의 아이콘으로 불려온 (여자)아이들의 명성을 더욱 과감하게 비추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자)아이들 정규 2집 '2'(Two)는 금일(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프라인 발매는 30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