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라인프렌즈'와 협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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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IPX(구 라인프렌즈) 글로벌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IP)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진행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내달 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라인프렌즈는 2011년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앱 '라인'의 오리지널 캐릭터 스티커로 탄생했다. '브라운', '코니', '샐리' 등 재미있는 개성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라인프렌즈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라인프렌즈 테마의 버디, 의상,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일부 아이템은 올해 용의 해를 맞아 용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IP 테마 브랜드 형식 로얄 패스 '프라이즈 패스'가 추가됐다. 인게임 재화인 UC를 사용해 활성화하고,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포인트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로얄 패스 단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