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은이 심스토리(주)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0대 대표 여배우 한소은이 소속사 심스토리(주)와 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일 한소은의 소속사 심스토리(주)는 화보 같은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한소은이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6일 알렸다.
청순 화보 같은 새 프로필은 절세 미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고혹미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조선 변호사’로 안정감 넘치는 사극 연기로 대세 배우로 꼽히던 한소은은 절세 미녀라는 애칭과 함께 연기 잘하는 20대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소은은 20대 여배우 품귀현상 속에서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하며 연기력을 키워 왔다. JTBC ‘18어게인’에서 김하늘의 아역이자 이도현의 첫사랑 어린 다정 역을 맡아 로코퀸에 등극했다. 한소은은 이도현과 설렘 가득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SBS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한 한소은은 OCN ‘미스터 기간제’, JTBC ‘아이돌 더 쿠데타’, TVING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심스토리(주)는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한소은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스토리(주)는 배우 김명민, 임예진, 정애연, 문지인, 서은오, 김유리, 최규진, 정우재, 한진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모인 회사로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