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에이비식스)가 'GRAB ME' 활동 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활약을 향한 준비에 매진한다.
6일 브랜뉴뮤직 측은 AB6IX가 지난 4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여덟 번째 EP 'THE FUTURE IS OURS : FOUND' 공식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AB6IX의 활동은 지난달 22일 컴백 이후 약 2주간 진행됐다.
팬들을 향한 다짐을 담은 팝록장르의 타이틀곡 'GRAB ME'을 앞세운 음악방송은 물론, 동료 아티스트와의 챌린지 교감, 콘텐츠 출연 등 다채로운 행보는 AB6IX의 청춘감을 새롭게 느끼게 했다.
또한 미니 팬미팅 개최, 역조공 등 적극적인 팬교감은 8개월간 컴백을 기다린 ABNEW(팬덤)에게 새로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기회로 자리매김했다.
AB6IX 멤버들은 “이번 타이틀곡 'GRAB ME'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노래, 멋진 무대 전해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고 또 팬분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덕에 더 즐겁게 활동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이달말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콘서트를 개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