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투어스), 자체 첫 예능 8일 공개…'전원 I들의 E반전 팀워크' 예고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동생돌' TWS(투어스)가 첫 자체예능과 함께, 무대에 버금가는 실제 청춘매력을 조금씩 드러낸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밤 공식 유튜브와 위버스를 통해 TWS 첫 자체 예능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여러분의 사이 얼마나 가까우신가요?”라는 음산한 내레이션에 이어지는 멤버들의 개별 인터뷰와 함께, 본격적인 예능게임을 펼치는 TWS 멤버들의 모습이 일부 담겨있다.

특히 촬영장의 암전과 함께 안대를 낀 채 밀폐된 공간에 갇히는 모습은 앞선 예능감과 함께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는 TWS가 다양한 게임을 통해 멤버 사이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줄이며 팀워크를 다지는 것을 그리는 스페셜 콘텐츠다. 오는 8일과 12일 두 차례로 나뉘어 공개되는 이 콘텐츠에는 멤버 전원이 내향형(I)인 TWS의 반전매력과 유쾌재미가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미니 1집 'Sparkling Blue'와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앞세운 TWS의 무대매력을 새롭게 돌아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TWS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활동과 함께 멜론 일간 차트 TOP100 18위(2월 4일 자), 실시간 차트 TOP100 최고 13위(5일 오전 9시 기준) 등의 성적을 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