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펀치, '분양현장 알리미' 서비스 신설

사전 지원 접수

사진=디스펀치.
사진=디스펀치.

국내 최초 부동산 분양 현장 전문인과 투자자 대상 부동산 블라인드 커뮤니티 디스펀치는 분양 현장 정보 공유와 분양 전문인과의 소통을 위한 공식 홍보 창구 '분양 현장 알리미' 서비스를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분양현장 알리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분양 현장에 대한 정보를 디스펀치 운영센터 전달하면 해당 내용을 검토 후, 디스펀치가 직접 관리하는 분양현장 알리미 코너를 통해서 현장 정보를 게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3월 공식 론칭 예정으로 오픈 전까지 홍보를 원하는 분양 현장은 디스펀치 커뮤니티 공지에 있는 디스펀치 운영센터를 통해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분양 현장 알리미 서비스는 분양 현장 위치, 준공 일정, 상담 창구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현장 인력 채용정보, 인터뷰 등 다양한 관련 소식을 소개할 수 있다.

부동산 분양 현장 전문인과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분양 현장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를 원하는 회원은 관련 양식을 작성해 디스펀치 운영 센터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디스펀치 관계자는 “올해 오피스텔 주택수 제외와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 허용 등 부동산 관련 규제 철폐 및 규제 완화에 대한 정책 발표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만큼 얼어붙은 부동산 분양 현장 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부동산 분양현장 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자사의 분양 현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분양상담사 회원들은 언제든 디스펀치 운영센터를 통해서 해당 내용을 전달해 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펀치는 론칭 1년 만에 1만 명의 회원수를 확보하며 부동산 분양 현장 전문인들의 커뮤니티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