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지부장 임인선)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소셜캠퍼스 온 광주 소회의실2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의 '지식재산 지역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식재산 지역 상담서비스'는 현장상담을 통해 특허·상표·디자인의 출원 관련 서류작성 및 관련 분쟁에 대한 피해구제 등을 지원해 광주지역의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가 지식재산 서비스를 조금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임인선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장은 “이번 상담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지식재산과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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