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의 첫 'TY TRACK' 질주를 향한 팬심이 전석매진 기록으로 이어졌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태용 첫 단독콘서트 'TY TRACK' 티켓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전석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5일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콘서트 세트리스트 스포일러와 함께, 태용이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집중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태용은 이러한 기대감에 힘입어 'Virtual Insanity'(버추얼 인새티니), '404 File Not Found'(포오포 파일 낫 파운드), 'Back to the Past'(백 투 더 패스트) 등 첫 미니앨범 수록곡은 물론, 새로운 솔로컴백곡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태용은 오는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TY TRACK'를 열며, 직후인 26일 두 번째 솔로앨범으로 컴백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