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프리미엄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 미니 건조기가 전자랜드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앳홈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용산본점을 포함 전국 40개점에 입점했다. 가전 전문 유통사 입점은 하이마트에 이어 두 번째다.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건조, 탈취, 살균, 의류관리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 4 in 1 제품이다.
지난해 4월에는 미니가전 최초로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연 이후 더현대서울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정식 입점했다. 현재 전국 입점 매장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및 하이마트 전점, 이번 전자랜드를 포함해 총 430여 개에 이른다. 전국 단위의 대형 유통채널에 연달아 입점하며 오프라인에서의 판매량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다.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 및 기업 제휴 등을 통해 소비자 분들께 최상의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옴니채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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