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한마음 주부봉사단, 설맞이 후원품 5000만원어치 전달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설을 맞아 구미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5000만원 상당 후원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설을 맞아 구미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5000만원 상당 후원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임직원과 한마음 주부봉사단 회원들이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맞이 희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사회복지시설 38개소와 취약계층 550세대에게 50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식료품세트)을 전달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