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의 팬 사랑을 담은 새해 인사가 도착했다.
온리원오브는 10일 공식 SNS에 설 축전 이미지와 함께 'lyOn(라이온, 팬덤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특히 온리원오브는 사진 속에서 사극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헤어컬러와 한복까지 소화해 훈훈한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현재 온리원오브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1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를 발매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 in Seoul(온리원오브 2024 월드투어 도파민 인 서울)' 공연을 예고한 것.
온리원오브의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신여대의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온리원오브인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팬들을 열광시킬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 in Seoul'의 팬클럽 선예매 티켓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일반 티켓은 14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