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새 학기를 맞아 내달 31일까지 아이러브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ZEM(잼)'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T와 SK브로드밴드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 차별화된 B tv ZEM 콘텐츠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돕는 ZEM 앱 서비스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한다.
SKT는 이번 새 학기 페스티벌 기간 중 ZEM앱 이용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가능 대상은 프로모션 기간 내 ZEM 앱에서 신규로 자녀 등록을 완료한 고객이다.
ZEM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LG 그램 i5 17인치(1명), 일룸 책상 세트(3명), 어린이과학동아 2개월 구독권(100명), 카카오프렌즈 문구 세트(1000명) 등 경품 프로모션에 응모할 수 있다. 자녀가 SKT 고객이면 부모는 가입 통신사에 상관없이 ZEM 앱을 이용할 수 있다.
SKT는 프로모션 응모 건당 500원씩 적립해 초록어린이재단을 거쳐 소외계층 가정에 최대 1천만 원 상당의 학용품 기부도 함께 진행한다.
SKT는 새 학기 페스티벌 기간 스마트폰을 구매한 자녀가 데이터 걱정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데이터 혜택도 제공한다. 혜택 대상 요금제 이용 고객은 최대 6개월까지 매월 1GB씩 추가 데이터를 제공받는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희망하는 서비스와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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