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이 데뷔 첫 정식솔로를 상징하는 'Nightwalker'(나이트워커)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신감있게 소개했다.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NCT 텐의 첫 미니 'TEN'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텐은 그룹 NCT와 서브 그룹 NCT U, WayV 그리고 연합팀 SuperM에 소속된 태국인 멤버다.
첫 미니앨범 'TEN'(텐)은 2017년 4월 '夢中夢 (몽중몽; Dream In A Dream)', 2018년 4월 'New Heroes', 2021년 8월 'Paint Me Naked', 2022년 10월 'Birthday' 등 싱글행보를 거듭해온 텐의 정식 솔로앨범이다.
텐은 오프닝 토크와 함께 “타이틀곡 'Nightwalker'는 거부할 수 없는 상대에게 끌리는 모습과 함께, 텐의 새로운 모습들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코러스, 후렴 등 구간마다 달라지는 사운드 컬러감과 함께 무대나 뮤비에서도 저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CT 텐 첫 솔로 미니 'TEN'은 13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