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뮤직, “르세라핌 EASY 퍼포, 이들만 가능한 올드스쿨 힙합”

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이 자신들만의 올드스쿨 힙합 감성으로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타이틀을 확고히 할 것을 예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쏘스뮤직 측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새 미니 타이틀곡 'EASY' 퍼포먼스로 올드스쿨 힙합 장르를 선택, 자신들만의 색다른 퍼포먼스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예고는 볼드한 베이스 리프를 기반한 세련미와 함께 고난도 칼군무를 조화시킨 데뷔곡 'FEARLESS'를 필두로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등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감각으로 자기확신과 당당함을 강렬하게 표출해온 르세라핌의 색다른 도전을 알리는 것이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특히 자신들만의 개성과 함께 고난도 칼군무를 강조해왔던 르세라핌이 첫 트랩(Trap) 사운드와 함께 80·90년대 올드스쿨 힙합을 소화하는 색다른 모습이 어떠할 지 큰 관심을 끈다.

글로벌 팬들은 최근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함께 “분위기가 확실히 새롭다. 어떤 안무를 보여줄지 감 잡을 수 없다”, “무대를 예측 불가능하게 만드는 노래”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