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펩타이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펩티(DR.PEPTI)'의 일본 공식 앰버서더인 '콘노 아야카'가 한국에 방문했다.
콘노 아야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콘노 아야카는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보습을 위해 닥터펩티의 아이크림을 사용할 정도로 브랜드 제품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닥터펩티 본사 사무실을 방문해, 효과적인 얼리 안티에이징을 위한 '닥터펩티 마스터 에센스'와 '리뉴 스텔라이트 아이크림'의 추천 사용법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호텔로 돌아온 콘노 아야카는 습득한 내용을 활용해 닥터펩티 제품으로 나이트 케어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콘노 아야카가 쇼핑몰,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서울 시내 명소를 방문해 쇼핑을 즐기고, 저녁 식사로 닥터펩티 브랜드 직원들과 함께 한국의 대표 관광 메뉴인 삼겹살로 회식을 하는 등 한국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모습이 영상 속에 생생하게 담겼다.
닥터펩티 관계자는 “작년 한해동안 앰버서더 콘노 아야카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닥터펩티 브랜드 이미지의 시너지로 일본 최대 오프라인 버라이어티 스토어인 '로프트(LOFT)', '플라자(PLAZA)'에 공식 진출하고, '큐텐(Qoo10)'의 메가와리에서는 하루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영상에서 소개된 '닥터펩티 펩타이드 볼륨 마스터 에센스'는 1,1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한 일본 최대 뷰티 앱 '립스(LIPS)'에서 선정한 '2023 하반기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즈' 에센스 부문 3위를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콘노 아야카는 유명 패션 매거진 'non-no'의 전속 모델이자, 일본의 아역 출신 배우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스타이다. 지난 6개월 간 닥터펩티의 일본 앰버서더로 브랜드 팝업 스토어, 토크쇼 등의 행사에 활발히 참석하며 닥터펩티 브랜드를 현지에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한편 닥터펩티는 제이앤코슈가 운영하는 펩타이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에 수출하며 지난 2022년에 '500만불 수출의 탑'에 선정되었으며, 1년 만에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