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택시가
두바이에서 곧 영업합니다.
전기로 가동되는
수직 이착륙형
에어 택시 서비스인데요.
최대 속도 320 km/h.
차로 45분 걸리는 거리를
12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소음은 헬리콥터의
1/100 수준.
전기로 가동되기 때문에
공해물질 배출도 없습니다.
승객 4명에 조종사 1명.
총 5명이 탈 수 있는데요.
이 에어 택시를 개발한
미국의 '조비 에비에이션'은
두바이와 독점 계약을 맺고
6년 동안 공중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게 됩니다.
빠르면 2025년인 내년부터
공중 택시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영화 '제5원소'에서처럼
택시가 날아다니는 풍경을
조만간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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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