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타이즈에
여자 얼굴을 그려 넣은
변태남이 일본에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여성처럼 보이려
긴 머리를 하고,
다리털을 가리는
두꺼운 스타킹을 신었는데요.
멀리서 보면 여성 같지만
가까이 가면 여장한 게
티가 납니다.
'타이즈맨'으로 불리는 이들은
지하철뿐만 아니라
여자 화장실에서도
목격된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표정을 알 수 없어
보는 순간 두려움이
생긴다고 합니다.
취미로 이성의 복장을
하는 건 자유지만
여자 화장실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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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