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지난 19~20일 광주시와 전남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의 15기 드림청년 모집을 위한 '드림 만남의 날'에 참여했다.
해양에너지는 광주지역 소재 미취업 청년에게 일경험과 직무역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에 참여해 올해까지 8번의 '드림터'로 선정됐다. 회사는 총 48명의 드림청년들에게 회사의 일경험을 제공했으며 일부는 지난해 신입사원 모집에 참여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바 있다.
이번 15기 또한 10명의 드림청년을 모집하고자 하며, 경영지원, 고객서비스,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등 다양한 직무로 신청자를 받을 계획이다. 회사와 매칭 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일경험을 하게 된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다.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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