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사이트는 오실로스코프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교육은 전기전자 분야 초중급 엔지니어와 전공 학생 수준이다. 기초 이론교육 외에도 오실로스코프를 직접 운용해 볼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 꾸려졌다.
실습 장비는 계측기분야 선두 메이커인 키사이트의 최대 판매 수량을 기록하고 있는 'InfiniiVision 1000 X-시리즈 오실로스코프'다. 커리큘럼은 교육 이수 후 연구실 및 현장 등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수준이다. 교육은 분기별 1회 이뤄진다. 교육을 원하는 고객은 영업담당자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메타사이트는 1998년부터 20년 이상 신품 및 중고계측기 사업을 영위해왔다. 키사이트, 히오키, 안리쓰등의 다양한 메이커의 공식대리점으로 계측기를 판매한다.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솔루션, 수리 및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측기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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