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는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지식재산(IP)를 활용한 신작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를 출시했다.
레이지 베어 게임즈가 개발한 크래프팅 역할수행게임(RPG) '밴들 이야기'는 요들 마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흘러간다. 플레이어는 요들의 일원이 되어 혼란에 빠진 밴들 시티를 구하기 위해 LoL에 등장하는 요들 챔피언 △티모 △트리스타나 등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고 아이템을 제작다. 자원을 수집하고 낚시와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밴들 이야기는 닌텐도 스위치와 PC에서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각각 3만4000원,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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