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신곡 'Diamond' 선보인다…'엠카'서 첫 공개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새로운 매력을 꺼내놓는다.

트라이비는 22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한다.



이날 트라이비는 지난 20일 발매한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트라이비는 스트릿 댄스 크루 LADYBOUNCE(레이디바운스)의 리더 놉이 창작한 유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눈부신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트라이비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Afrobeats(아프로비츠) 장르로,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우면서도 중독성 가득한 멜로디로 트라이비만의 아프로비츠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일 발매된 신보 'Diamond'는 다듬어지지 않았던 원석이었던 멤버들이 결국에는 존재만으로 완벽한 다이아몬드처럼 빛난다는 뜻을 담은 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긍정적인 노랫말이 트라이비의 단단한 내면을 표현함과 동시에 듣는 이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위로를 전하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22일 '엠카'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성동구 연무장길 온더무브에서 트라이비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