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서비스센터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 포르쉐 애프터세일즈 챌린지(PAC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PACE는 독일 포르쉐 본사 AS 인센티브 프로그램 일환으로, 한 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서비스센터와 임직원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종합 부문 올해의 베스트 서비스센터는 도이치모터스의 포르쉐 서비스센터 수원, 용산스포츠오토모빌의 포르쉐 서비스센터 용산,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의 포르쉐 서비스센터 분당이 차지했다. 포르쉐 라이프스타일과 보증연장 등 우수 판매 성과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품 판매 챔피언 수상자는 송인우(포르쉐 서비스센터 분당)가 선정됐다.
개인별 시상에서는 부품 부문 백주훈(용산), 보증 부문 박혜연(인천), 기술지원 부문 정승화(분당)가 수상했다. 교육 부문은 박진희(광주), 서비스 모바일 부문은 권순욱(용산), 라이프스타일 부문은 이동해(송파), 테큅먼트 부문은 김형준(제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홀가 브란트 포르쉐코리아 AS 디렉터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각 서비스센터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아우토슈타트, 도이치아우토, YSAL, 세영모빌리티 5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전국 14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 5개 인증 중고차 센터, 4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성수에 10층 규모의 국내 최대 포르쉐 서비스센터를 열 계획이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