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이 아시아에 이어 미국에서 데뷔 첫 팬미팅 기회를 갖는다.
23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서인국이 오는 4월 데뷔 첫 미주 팬미팅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인국의 미국 팬미팅 투어는 데뷔 15년차 활동 중 처음으로, 다양한 코너와 함께 작품토크는 물론, 인간 서인국으로서의 다양한 이야기들과 가창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최근 발표된 아시아투어와 함께, 지난해 아마존프라임비디오로도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쏟아지는 그를 향한 관심을 충족하는 동시에, 서인국의 글로벌 성장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서인국은 최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활약과 함께 개인 유튜브 소통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주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