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교회 등 종교단체에서 양방향문자 '텔톡(TelTok)' 서비스 도입으로 운영 효율과 소통이 강화되었다고 27일 밝혔다.
텔톡은 일반 전화를 이용해 문자를 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종교단체의 행사 안내와 참석 여부 회신 등 운영에 필요한 업무에 활용된다.
교회는 모임과 행사가 많아 공지사항 안내 및 참석 인원 파악, 참석 여부 회신, 교인 관리 등이 중요한 업무다. 기존에는 문자를 발송해도 단체문자에 대한 답장을 받을 수가 없어 개인 휴대폰을 이용해야 했다.
텔톡 서비스를 이용하면 교회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내고 답장을 받을 수 있어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교인의 질문이나 의견에 대한 빠른 답변으로 소통을 강화했다.
A교회는 “앞으로도 텔톡이 교회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