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가 글로벌 문서 소프트웨어(SW) '폴라리스오피스'에 사전학습 대규모언어모델(LLM) '솔라'를 탑재, 세계 최초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반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온디바이스 AI는 경량화한 거대언어모델(LLM)을 스마트폰·컴퓨터 등 개인 단말에 설치, 인터넷 연결 없이도 생성형 AI를 활용 가능하다.
솔라가 탑재된 온디바이스 AI 오피스는 애플 맥(Mac) 운용체계(OS) 버전부터 출시된다. 실시간 문서 번역과 정보 요약, 고품질 텍스트 생성 등 솔라 LLM 기능을 활용한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권순일 업스테이지 사업총괄 부사장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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