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마녀의 성'을 내달 15일 글로벌 출시한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스튜디오킹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2개 이상 연결된 같은 색상 블록을 눌러 터뜨리는 '탭 투 블라스트' 형식의 퍼즐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쿠키 캐릭터가 지닌 고유의 스킬과 다채로운 부스터는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그 동안 쿠키런 IP 기반 게임에서 선보였던 쿠키런 세계관보다 앞선 시점을 다룬 일종의 '프리퀄' 작품이다. 쿠키를 탄생시킨 마녀의 이야기와 마녀의 성에서 펼쳐지는 쿠키들의 모험을 따라 게임이 전개된다.
이외 퍼즐 게임 최초로 성우 보이스가 들어간 인게임 애니메이션과 공간 데코레이션, 컬렉션 시스템은 게임의 몰입도를 더한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스토어 및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홈페이지 및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시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스페셜 이벤트로 사전등록 이벤트의 모든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에 한해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게임 아이템을 실물로 구현한 특별 굿즈 '잊혀진 과거를 비추는 유리볼'과 쿠키런: 마녀의 성 아트북, 게임 캐릭터 중 하나인 쿨쿨이 애착인형을 추첨을 통해 각 50명에게 증정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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