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

3월 4~24일 가비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
기술영업 등 14개 직무 두 자릿수 규모 선발

가비아,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역대 최대 분야에서 대규모 인재를 영입한다. IT·클라우드·보안 등 분야에서 핵심 인재를 확보해 IT 비즈니스 사업 확장에 힘쓰겠다는 목표다.

가비아는 2024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에 달하며, 서류 마감 기한은 오는 24일까지다.

신입 전형 채용 부문은 △프런트엔드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재무회계 △보안관제 △클라우드·데브옵스 엔지니어 등 IT 전반을 아우르는 5개 직무다. 경력사원 채용 분야는 △기술영업 △마케팅 △사업 기획 △서비스 기획 △프로젝트매니저(PM) △보안관제 △사내 정보보호관리체계 운영 △사내 보안시스템 운영 △클라우드 보안 관리 △보안장비 유지·보수 △클라우드·데브옵스 엔지니어 등 11개 직군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역량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5월 가비아에 입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비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덕한 가비아 경영지원팀 이사는 “가비아는 설립 이후 한 번도 역성장한 적이 없는 안정적인 IT기업”이라며 “앞으로 가비아의 성장 여정에 함께 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가비아는 그룹웨어, 클라우드, DaaS, 보안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통합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격주 4일제, 시차 출근제,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